세월만큼, 낡은 만큼 그만큼의 추억, 그만큼의 기록.아내와 자식을 생각하며 만들었을 어느 사내의 벅찼을 가슴.도시, 시골, 집의 모양은 달라도얼마나 소중하였을사랑으로 만들어진 집.누구나 철거를 말하고되살리는 것은 어리석다 말하지만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그 옛날에도, 현재에도동기와 과정이 다른가슴 따듯한 집.그렇게 다시 살아나는한국의 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