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실측상담 신청을 하시면
스케줄을 조율하여
현장실측이 진행됩니다.
(실측비용 20만원/도면,견적,출장비 포함)
02
현장실측과 공사비 상담을 통해
1차 시안을 만듭니다.
03
내용들을 보완하여
디자인을 수정하고
계약을 진행합니다.
04
철거 후 실제 여건에 맞게
도면 수정이 이루어집니다.
평균 3회 정도의
디자인, 설계 수정이 이루어집니다.
공사비는 주택의 컨디션과 공사여건,
공사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기에
자세한 안내가 어렵지만
신축대비 70%~80% 대의 공사비로
공사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신축에 비하여 저렴한 금액이지만
더 아름답고 좋은 집입니다.
언론보도를 통해 아시겠지만
모든 자재비와 인건비등의 비용이
대폭 상승한 상황입니다.
노후주택 공사는 신축보다
공사의 범위, 위험 등
난이도가 높고 품이 더 들지만
보다 알뜰하게 자금을 사용하면서
아름다운 집을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균 50일~60일 (순수공사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고객 분들의 여건은
각기 다르시기에
저희는 가용예산(제작비)을
먼저 여쭙고 그 예산 안에서
최고를 만들고자
스탭회의를 하고
각 파트에서 노력합니다.
원가의 절감
비용의 효율적 배분 등
공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의뢰인을 대리하여
끝없이 고민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경험이 축적된 회사라면
현장을 실측하고
고객이 희망하는
공사의 수준을 참고하면
공사비 산출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사비에 관해
정직하게 말씀드리지 않는
사례들 때문에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사를 잡으려고
낮은 금액을 제시하면
의뢰인은 그 약속을 믿고
대출을 받아 공사를 진행하지만
문제는 더는 자금을 마련할
방법이 없는
곤란한 사정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업체는 이윤이 남아야 하는데
자금이 들어오지 않으니
중도에 포기하고
현장을 멈추는 사례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자금을 구할 길 없는 의뢰인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과 같은 일입니다.
다행히 의뢰인에게
자금의 여유가 있어서
추가 금액을 지불해 주었다 하여도
이미 둘의 관계는
마주 보기 싫은 사이가
되어버립니다.
집을 만들고 대수선 하는 일은
평생에 한번 일을 법한
집안의 <경사>입니다.
너도 나도 축복을 기원하고
내 집처럼 힘써 일하고
건강한 기운들이 모아져야
건강하고 복 된 집이 만들어집니다.
현장의 일하는 사람들의 얼굴도
억지로 나온 얼굴이어선 안되는
이유입니다.
하물며 첫 시작부터
부정한 기운을 담는다는 것은
그 댁의 <경사>에 대한
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귀촌, 귀농의 사례들에는
자금 사정이 어려운 분들도
많이 계시기에
저희가 공사를 하지 않아도
직영의 방법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리기도 합니다.
바른 마음씨로
집을 만드는 일.
멀리 보면 결국
정도 뿐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